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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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런 하루가, 이런 인생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하루를 버텨 내는 긍정과 용기의 문장들
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노력했던 일을 해내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런 스스로가 괜히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는지. 어쩌다 했던 작은 실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도 하겠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 두면 좋을 글이 가득하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어렵게 느껴질 때』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일홍,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의 낮과 밤에 행복을 불어넣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당신에게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선명하게 열어 줄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하게 만들고 그 공감은 나 홀로 힘든 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도서의 한 페이지를 펼치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단단한 믿음과 그 시간을 응원하는 글들이 반겨 줄 것이다. 감성적인 문장과 위로의 메시지에는 당신의 인생이 빛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당신이 매시간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그러니 그 애씀의 끝에는 마침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행복이 펼쳐질 거라고. 그렇게 다정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문장들로 작가는 당신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자 한다. 당신의 열정은 헛되지 않았다. 그 기간은 더욱 성숙한 당신으로 변화하기 위한 나날들이었다고.
“행복은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
작가는 ‘지금 무엇이든 행복이라 느낄 수 있다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말한다. 당신도 다양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매일이 안온할 테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괜찮았다고, 이런 행복이 끝없이 이어질 거라 믿기를.
행복을 찾지 못하고 애꿎은 곳만 두리번거리는 이의 손바닥 위에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굳은 응원을 건네주고자 한다. 부단히 걸어온 길 위에서 반짝이는 행복을 건져 주는 유일한 도서,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작가정보
목차
- 눈 앞의 행복을 놓치지 말 것 2
01 행복은 불행을 이길 수밖에 없으니
결국 잘 해내리란 것을 안다 12
우리는 누구나 무너질 수 있다 14
지나갈 처음을 응원하며 15
겪고 마주한 세상으로부터 17
실패를 딛고 내일로 건너가야지 19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22
우리는 우리를 믿고 있다 25
그래서 소중해 28
삶은 비워지고 차오르길 반복하므로 29
살면서 배우는 것들 31
다 좋아질 것이다 32
현재에 충실하기 34
부지런히 살아가자 37
나를 존중하며 지내기 위해 39
약해진 내가 강해질 수 있도록 43
불완전해서 더 빛나고 찬란한 것들 46
사랑하자, 오늘도 48
나를 사랑하는 첫걸음 50
행복을 느끼는 순간 53
나를 지켜 내는 삶 55
그땐 괜찮을 줄 알았다 57
어른이 된다는 것 59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들 61
이곳엔 살아온 나와 살아갈 내가 있다 63
모두 빛나는 사람들 65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 것들 69
정답이랄 게 없는 세상에서 72
♥ 73
잘 살고 싶은 마음 74
이왕 사는 거 잘 살아야지 80
사랑은 다 이겨 내게 해 82
성숙한 사랑 83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하여 85
결국 여기로 오려 했나 보다 87
우리 조금 단순해져야 할 때 88
오늘도 고생 많았어 91
당연할 만큼 익숙해진 것들 94
기꺼이 행복할 수 있기를 96
저마다의 외로움 98
애써 외면했던 것들 100
다 괜찮으니 잘 지내기를 101
즐겁게 살아가자 102
지나온 모든 걸음이 당신을 일으킨다 104
당신에게 가장 고마운 사람 107
만족을 느끼기 위한 사소한 일들 108
자주 행복하기 위해서 109
나와 내가 친해지는 일 110
하루하루 되새기는 것들 112
긍정으로 향하는 길 115
당신의 노력을 당신은 안다 117
02 사람은 결국 사랑으로 버틴다
힘듦을 알아주고 안아 주며 122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알아보듯 124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게 하는 126
어쩌면 사랑은 128
함께일 때 편하고 즐거운 사이 130
너의 품에 안긴 날 132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 134
서로가 힘을 합쳐 쌓아 가는 사랑 137
아낄 수 없는 게 사랑이구나 139
사랑이라 깨달을 때 140
사랑 141
난 네가 이상해서 좋아 143
우리만의 사랑 144
오늘 더 사랑하자 145
바다로 떠나자는 약속 147
그마저도 낭만이었던 149
내가 사랑한 사람들은 150
나의 눈은 너의 눈을 닮아서 151
알고 싶다가 보고 싶어지는 153
우리를 사랑하기로 해 154
그날 밤 155
홀로 껴안은 마음 157
기어이 살아 내는 것들을 기억하며 158
너랑 있는 게 제일 편해 160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나요 161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기를 163
거센 사랑이 몰아치고 난 뒤 166
이게 사랑이라 좋았다 168
03 함께했던 날들에 우리는 없지만
안전한 사랑으로 가는 길 172
사랑에 아파하는 당신에게 175
모든 이별엔 그만한 배움이 있다 178
똑같은 아픔에서 벗어나기로 180
내 이름을 좋아하던 사람 182
우린 오래 보자고 했었지 185
무채색 옷을 입고 187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지만 188
덜 익은 마음으로 받았던 사랑 190
도망치기 쉬울 만큼만 191
오늘은 또 어떤 그리움이 될지 194
놓쳐 버린 마음 196
우리도 꼭 사랑하자던 말 198
사라지지 않는 염증처럼 199
엄마 201
그 사람 떠나간 자리 203
내 삶에 다녀가 줘서 고마워 204
네가 우울하다고 말할 때마다 207
그리워하거나 사랑하거나 209
마음의 변두리에서 211
암막 커튼과 음악 소리 212
너도 같은 마음이었을까 214
오래 기억되고 싶다 215
지나갈 슬픔에게 216
너무 미워진다면
오히려 사랑하는 걸 수도 있대요 218
사라질 약속만 남은 것처럼 220
얼른 이 노래 들어 보라던 네가 있었다 223
짙은 파도와 아지랑이 224
우리 둘 떠나고 없는 그곳에 227
양분처럼 품고 사는 기억 230
값진 사랑 그대로 돌려주고 싶어서 234
04 모두가 피어나고 있다는 사실
조용한 응원 238
당신만의 예민한 구석이 좋다 240
주변을 둘러보면 내가 보인다 242
알면 알수록 귀중한 인연 243
가만히 내어 주는 품에 기대어 245
결이 맞는 사람들 246
가까울수록 배려가 필요한 이유 247
누구나 그럴 수 있다 248
말의 중요성 249
너는 나 기쁠 때 달려와 안아 주었지 251
웃음이 도는 대화 253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255
관계에 지치지 않기 위해 256
오래도록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260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해 262
테레사 효과 265
감사하는 것만으로도 267
우리가 바라는 세상 268
지금 내 옆의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기 270
습관처럼 다정하고 싶다 271
놓치면 안 되는 사람 273
좋은 사람들 덕분에 따뜻한 세상 274
고마운 친구들에게 275
우리에겐 저마다의 선이 있으니 276
여전한 우리가 좋다 278
즐겁고 편안한 사람 280
우린 다르기 때문에 닮아 간다 281
서로의 거울이라서 283
당신을 돌보아야 할 시간 285
때론 너무 늦게 알아 버려서 슬펐고 287
오해라는 오해 290
충분히 아파했으니 되었다 291
사라져도 살아지더라 294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사람 곁으로 간다 295
당신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297
당신이 내내 행복하기를 300
책 속으로
오늘도 괜찮다. 덜 걱정해도 될 일이고, 그만 불안해도 되는 날이다. 다 지나간 일이며, 지나갈 날이다. 우리는 이 시간을 나답게 살아 낼 뿐이다. 이때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p.30
지금은 많이 아프겠지만 잠시뿐일 거라고. 오늘처럼 힘겨운 날들을 지나 보내야만 더욱 단단한 행복이 찾아올 거라고. 거쳐야만 하는 시련이라고. 그렇게 기뻐질 내일을 믿어야 한다. - p.32
너를 위해 살아. 너를 위한 선택을 하고 너를 위해 주는 사람을 곁에 두고 네가 원하는 일을 해. 너는 너를 아끼고 너는 너를 사랑하면서 살아. 너를 위해 살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너 하나밖에 없어. - p.36
하루하루 비슷해 보여도 어떤 날은 피곤해 죽겠다가 또 어떤 날은 이 맛에 사는 거지 싶어. 지쳤다가 힘이 났다가 미웠다가 사랑했다가 그렇게 걷고 걷다가 오늘이 됐어. 그동안 참 고생 많았지. 앞으론 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p.54
나의 부족함을 뒤집고, 내 위태로움을 뒤집고, 내 어리숙함을 뒤집으면 그것 또한 나만의 빛. 계속 걷는다. 걷다가 보면 뛰게 된다. 숨이 가빠지면 가능한 것들이 생긴다. 용기가 생긴다. - p.67
정말 고생했다. 혼자서 버텨 내느라 정말 고생 많았겠다. 솔직히 많이 힘들지. 자주 힘들었지. 아무 말 안 할 테니 언제든 잠시 기대라고, 당신에게 말하고 싶었다. - p.92
아름다운 장면 하나에 낡은 마음 씻어 낼 줄 아는 사람과 틈틈이 발견하는 행복이 좋다. 시시한 하루를 무수한 낭만으로 바꾸어 내는 당신이 좋다. - p.149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건 결국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뜻이고, 주변 사람들이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는 건 당신이 당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 p.242
난 언제나 네 편이야. 어디에서 뭘 하든, 누가 너를 어떻게 보든 네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든 난 너를 믿고 응원할 거야. 네가 행복하길 바랄 거야. - p.264
출판사 서평
불행을 버텨 냈으니 이제 행복할 수밖에 없겠다
10만 독자의 행복을 기원하는 작가 일홍의
일상 속 행복을 부르는 주문들
당신의 모든 버팀이
마침내 커다란 기쁨으로 펼쳐지기를
오늘도, 내일도, 당신이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단어, 보이지 않는 행복. 힘내서 달려가면, 원하던 목표에 도달하면 분명 함께 뒤따라올 거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도착하기도 전에 행복이라는 감정의 존재를 잊어버리고는 한다.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들, 쉬고 싶지만 만나야 하는 이들, 쓰고 싶지 않지만 마음 써야 하는 감정들. 다양한 일들 앞에서 군소리 없이 묵묵히 가고자 하는 길로 나아가는 당신, 그 노력이 행복이라는 보석으로 보상받았으면 한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자그마한 기쁨도 옆에 있으면 찾아 아끼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당신에게 행복의 기운은 차곡차곡 쌓여 갈 테니까.
“시간은 빠르게 흐를 테지만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찬찬히 살아가자.
아마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야.”
“자신을 믿고 내일로 건너가야지.
실수하고 밀려나더라도 희망과 용기로 나아간다면
기회는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찾아온다.”
작가는 불행할 이유를 찾지 않으면 행복할 이유만 남고, 이 모든 걸음을 행복이라 생각하면 매 순간이 즐거울 거라고 말한다. 결국 행복은 어떻게든 당신에게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매번 주어진 일에 노력하는 당신에게 행운이 찾아오지 않을 수 없으니.
꼭 시간을 할애하고 바쁘게 살아야만 행복을 거머쥘 수 있는 건 아니다. 조금 쉬엄쉬엄 걸어도, 주변 풍경을 잠시 눈에 담아도 그것은 당신 손안에 있을 테니. 당신만의 속도로 나아갔기에 기쁨의 모습으로 자리를 튼 것이다. 그러니 당신의 힘으로 얻은 그 행복, 당연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전부 소진해 사라져 버릴까 겁내지 말고.
불행은 곳곳에 다양한 형태로 도사리고 있다. 그렇기에 약간 헛디딘 것으로도 쉬이 주저앉게 만든다. 그러나 불행은 행복을 이길 수 없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빛나는 이에게 어둠은 스스로 자취를 감춰 버리니까. 이제 눈부신 희망 아래, 당신만의 행복을 엔진 삼아 꿈꿔 왔던 목표까지 단숨에 날아가기를.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가 당신 삶 곳곳의 행복을 찾아 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62145043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7월 29일 |
쪽수 | 304쪽 |
크기 |
127 * 188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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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5
가깝고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특별히 뭔가를 해 주는 것보다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게 먼저다. 칭찬 열 번보다 비난 한 번 안 하는 게 낫고, 가까워지러 달려가는 것보다 힘을 풀고 천천히 걸어가는 게 낫다. 여러 번 베푸는 호의보단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하나 안 하는 게 윤택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훨씬 도움 되는 일이다. 배려한다면 대가를 바라지 않아야하고, 충고하려면 자신도 틀릴 수 있음을 염려해야 한다. 농담은 상대도 농담으로 받아들여야 농담이고, 부탁은 거절할 권리도 함께 건네는 것이 부탁이다. 타인과 비교하며 칭찬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에게 압력을 가하는 언사며, 반성의 태도 없이 사과하는 것 또한 상대에게 죄를 떠넘기는 행위다. 타인에게 건넨 말과 행동엔 그만한 책임이 따르고, 좋은 관계란 내 욕심 채우려는 마음으로부터 한 발짝 멀어져야 진실한 사이로 유지될 수 있다.
이병률 작가님의 '끌림'
김달 작가님의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이렇게죠.
그리고 이번에 한 권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이 책,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정말 좋은책입니다.
'나'를 온전히 지켜가면서 사랑, 행복, 좌절, 힘듦, 기쁨, 성취 등 모든것을 이루어 나가는 이야기를 풀어주셨죠.
일홍님의 전 작품 '더는 애쓰고 싶지 않은 마음'을 읽고,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를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전 작품과 이번 '행복이'를 연속으로 읽어보니, 더 깊은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분들, 내 삶이 힘들다고만 생각하시는 분들, 행복을 원하시는 분들, 좋은 책을 읽고 싶으신 분들, 사랑과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들어간 인스타에서 예전에 몽글몽글하고 따듯한 일러스트를 보던 작가님의 게시물에 글들이 올라와있었어요.
피드에 글들이 눈에 띄어 읽어내려가다보니 어쩜 이렇게 글을 잘쓸까 라는 생각이 들어 올라온 모든 피드를 다 읽어보고 책도 주문했네요.
직장생활 5년차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버겁고
사는게 힘들지만 내 마음을 만져주고 공감되는 글들이 있어 행복해요.
올해는 이 책 하나로, 작가님의 글들로
행복한 한해에요.
우리의 힘듦은 누군가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조금 덜어진다. 몸과 마음 만신창이가 되어 너덜거려도, 혼자 감당할 일이라며 숨겨 두어도, 알아주고 안아 주는 사람이 있으면 숨 쉴 구멍 하나가 더 생기는 것이다. 그렇게 오늘 버티고 내일 버틴다.
P123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행복을 이 책이 대신 표현해주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을까?’,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으며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나는 행복했으며, 분명 앞으로도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행복할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라는 책을 읽은 후 나의 행복의 의미는 재해석 되었다.
나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도 행복은 늘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
책 상태 잘 확인하고 보내주셔야겠네요